![]() |
![]() |
![]() |
![]() |
![]() |
![]() |
![]() |
![]() |
![]() |
![]() |
![]() |
REDDI V2
REDDI 진공관 다이렉트 박스 및 REDDI V2 구입처: 양재동 벨 하우스 스튜디오(장종집 010-3602-2064)
"평생 음악을 해 오면서 모든 종류의 다이렉트 박스를 다 사용해 봤지만 지금까지 써 본 것 중 단연 최고다.
각각의 베이스는 모두 독특한 캐릭터들이 있다. 그런데 REDDI를 거쳐 연주하면 각각의 베이스가 가지고 있는 캐릭터가 전부 살아난다. 또한 전 대역의 하모닉스가 모두 살아 있다.
액티브 계열의 베이스는 악기 자체의 출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이 REDDI만 거쳐도 충분한 녹음 레벨이 나온다. 따라서 프리앰프를 사용하지 않아도 전혀 무방하다. 액티브 베이스 사용자라면 프리앰프를 거치지 말고 REDDI만 거쳐서 녹음해 볼 것을 추천한다.
베이스를 꼽아서 쳐 보면 사운드의 차이를 바로 알 수 있다. 정말 대단한 다이렉트 박스이다."
- 베이시스트 신현권
현재 전 세계적으로 공연 무대에서 혹은 스튜디오에서 사용되고 있는 REDDI의 숫자는 어마어마하다. 간단히 말해서 현재 악기나 라인레벨 시그널을 XLR로 바꿔주는 데 있어서 REDDI보다 더 좋은 장비는 존재하지 않는다.
최고 스튜디오 엔지니어들과 베이시스트들의 도움으로 디자인된 A-Designs REDDI v2는 전세계 엔지니어들과 뮤지션들로부터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DI 가운데 최고의 사운드를 내는 DI로 극찬받고 있다.
여기서, REDDI-v2가 게인이 높은 장비가 아니란 점을 주지해야 한다. 게인 구조 부분은 사운드 퀄리티가 조금도 손해를 보지 않도록 아주 간고한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다. 역사적인 Ampeg B-15의 사운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REDDI-v2는 진공관으로 증폭된 시그널을 시네맥의 커스텀 출력 트랜스에 바로 전달한다. 이 트랜스포머는 풍부한 톤을 만들어 내는 핵심 부품이다. REDDI-v2의 극도로 넓은 주파수 대역은(20Hz 에서 60kHz) 인 밴드 페이즈 시프트를 방지해 탁월한 디테일과 생동감을 전달한다.
REDDI-v2의 특징적인 강철 외관 전면에 2개의 Neutrik
XLR/1/4” 콤보 인풋 잭이 있고, 2개의 발란스 XLR
출력과 시그널을 베이스 앰프로 보낼 수 있는 2개의 1/4”
쓰루 잭이 있다. 이는 라이브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레코딩시 다이렉트 시그널과 앰프 마이킹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한다. 0-16dB 레벨 컨트롤과 LED 전원 표시등도 전면에 있다. 후면에는 그라운드 리프트 스위치와 파워 입력 플러그가 있다.
REDDI-v2 진공관 회로는 베이스 뿐만 아니라, 키보드 같은 어떠한 전자 악기도 캐릭터를 강화시켜줄 것이다. 어쿠스틱 기타의 픽업을 통과시키면 톤에 깊이와 풍성함을 더해 줄 것이다. 일렉트릭 피아노는 물론 신디사이저도 마찬가지다. 어떤 악기를 통과시켜도 마찬가지다.
스펙
·
완전 진공관 다이렉트 박스(커스텀 출력 트랜스포머 장착)
·
극도로 넓은 주파수 범위(20Hz-60kHz)
·
Neutrik 입력 커넥터, 발란스 XLR 출력, 1/4” 쓰루 잭
·
Ampeg B-15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
·
깨끗하고 에어리한 초고역, 따뜻함, 투명함, 초 고급 사운드
·
레벨 컨트롤
·
그라운드 리프트 스위치
·
온/오프 전원 램프
·
제로 피드백 루프 설계
·
거대 특수 제작 트랜스포머
· 6NI-P 진공관 사용
·
Low-Z, 트랜스포머 발란스 출력
·
입력 임피던스: 1M ohm
·
게인 범위: 16dB
·
노이즈(EIN): -126dB
·
출력 임피던스: 600 ohm
·
최대 레벨: +22dBu
·
디스토션 THD: > .08 @ 1kHz
·
전원 사양: 120/230VAC – 42W
·
외관 사이즈 (W x H x D) 19” x
3.5” x 10.5”
·
무게 13 lb. (7.54 kg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