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airchild 670

- 레코딩 역사상 단언컨데 가장 추앙받는 레코딩 장비 중 하나
-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리미터/컴프레서(최근 시세 대당 5천 만원 정도)
- 전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컴프레서(30킬로그램)
- 전 세계 컴프레서/리미터의 왕중왕 
- 궁극의 마스터링 리미터/컴프레서
- 거치기만 해도 되는 리미터/컴프레서
- 전세계 수천 장의 힛트 음반에서 사용된 장비

단점:

- 너무 비싸다(8천 만원 혹은 그 이상)
- 구하기가 너무 어렵다(세계적으로 가장 잘 나가는 극소수 프로듀서들만 소유)
- 유지비가 비싸다
- 너무 오래되어서 오리지널 스펙에 못 미쳐 발란스 등이 정확하지 않다

"그 동안….수 많은 670 카피가 나왔고, 또 현재도 끊임 없이 나오고 있지만 

오리지날 670과는 거리가 있었다."

영국 AnalogueTube AT-101 스테레오 리미터/컴프

영국의 AnalogueTube가 개발/제작하는 AT-101은 페어차일드 670의 오리지날 회로를 그대로 따라 제작된 아름다운 사운드의 리미터다. 지난 수십 년 간 나왔던 그 어떤 670 복각보다 오리지날 670을 가장 완벽하게 동일한 사양으로 제작한 컴프로 평가받고 있다.

이 특별한 컴프레서는 믹스에 있어서 깊이와 공간, 명확성을 강화시켜 어떤 종류의 악기나 사운드라도 더 두껍고 크게 만들어 주는 최고의 컴프레서이다. 최고급 부품을 사용해 최대한 오리지날과 동일한 방식으로 수제작 된다.

2016년 9월 현재까지 전세계에 단 44대만 제작 공급되어 있는데, 대부분 전세계 톱클래스 프로듀서들과 마스터링 스튜디오에서 보유하고 있다.

"막 받아봤는데, 우리는 벌써 완전히 사랑에 빠졌다. 오리지날 페어차일드 670과 함께 확실히 자기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. 완벽한 툴!"  -세계적인 프로듀서 프란시스코 카멜리(Francesco Cameli)

"내가 사용해본 그 어떤 오리지날 페어차일드보다 훨씬 더 선명하고 개방된 사운드" 
-애비로드 스튜디오, 마스터링 엔지니어 마일즈 쇼우웰(Miles Showell)

" AT-101은 오리지날 페어차일드 670과 가장 정확히 똑같이 제작된 유닛" 
-세계적인 여성 프로듀서/엔지니어 실비아 매시(Sylvia Massy)

“거치기만 해도 되는 장비” 
-유명 프로듀서/엔지니어 로난 크리스 머피(Ronan Chris Murphy)

특징

-2008년부터 생산 시작. 커스텀 주문 생산.
-1960년대의 전통적인 방식의 배선과 현대적인 제조방식이 결합된 걸작. 완전 수 제작
-6년 간의 연구 개발
-1대 당 100시간 정도의 제작 시간 소요

옵션

1. 스텝 AC 스레쉬홀드

2. CVT 트랜스포머

3. 커스텀 피니쉬 및 패널 색상

4. 12db/oct HPF 가변형 사이드 체인 필터(오리지널 페어차일드 670에 탑재되었던 기능)

당초 옵션이었던 아래 기능들은 기본 옵션에 포함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.

1. 바이패스 스위치

2. Lat/Vert 기능(MS)

3. VCA 스탠바이 스위칭(VCA 진공관 수명을 아끼기 위한 스위치)

한국 공식 수입처: 빈티지볼티지

견적 문의: blindtree@naver.com